[TV리포트=손효정 기자] ‘뭉쳐야찬다’ 허재가 힘들어자, 멤버들이 “농구 트라이아웃을 하냐”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JTBC ‘뭉쳐야찬다’에서 멤버들은 모래 위에서 축구 대결을 펼쳤다. 이봉주의 활약으로 이만기의 홍팀이 이겼고, 허재의 청팀은 패했다.
경기를 마친 후, 허재는 “가슴이 쪼여온다”면서 힘들어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농구 트라이아웃 신청하겠다”고 놀렸다. 더욱이 “아들 후배로 들어가는 건가요?”라면서 허재 몰이를 계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팀을 승리로 이끈 이봉주는 “이게 원래 내 실력이다”면서 어깨를 으쓱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뭉쳐야찬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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