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성은이 SNS를 통해 육아고충을 토로했다.
김성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로 만 7개월. 요즘 부쩍 큰 느낌인데 커서 그런 건지 이가 나오고 있어서 그런 건지 우리 순둥이가 조금 달라졌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그 전엔) 누워서 잘 잤는데 이젠 안아서 재워 달라고 하고. 아직도 새벽에 잠을 푹 못자고 자꾸 깨고. 너도 많이 힘드니? 엄마도 많이 힘들다. 그리고 많이 졸려. 지금도 제 정신이 아님. 얼른 자야지”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육아고충을 전했다.
김성은은 지난 1월 셋째 재하 군을 품에 안았다.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웨딩마치를 울린 김성은은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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