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하는 ‘백파더’가 새해를 여는 첫 메뉴로 ‘떡국’을 선정했다. 뜨끈한 떡국으로 가족, 친구들과 따스한 한 해를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은 메뉴라 기대를 모은다.
오늘(31일) 토요일 오후 5시, 90분 동안 생방송 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는 ‘요린이’들과 함께 2021년 신축년을 맞아 첫 메뉴로 ‘떡국’을 끓인다.
매년 새해가 되면 한 살을 먹는 기념으로 가족들이 오손도손 둘러앉아 끓여 먹는 떡국. ‘백파더’ 역시 ‘요린이’들, 시청자들이 보내주는 응원 속에 두 살이 된 의미를 담아 이번 메뉴를 정하게 됐다.
백파더’ 백종원은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페셜 ‘떡국’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 떡을 미리 물에 불려 준비하거나 오랜 시간 육수를 우리는 등 까다롭게 생각하기 쉬운 ‘떡국’이지만 백종원은 한번 도전해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간편한 레시피를 약속했다.
항상 ‘요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천천히, 그리고 자세히 소통하는 ‘요린이’들의 구원자 ‘백파더’ 백종원, ‘요린이’들의 길라잡이 ‘양잡이’ 양세형, ‘타이머밴드’ 노라조와 함께 댓글 읽어주는 남자 ‘댓글유’ 유병재가 합류해 점점 더 호응을 얻고 있는 ‘백파더’ 떡국 편은 오늘(2일) 오후 5시 생방송된다.
한편 생방송에서 못다 보여준 ‘요린이’들의 진한 웃음 포인트만 모아놓은 ‘백파더 편집판’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5분에 방송된다. 오늘(2일)은 실시간 소통 요원인 ‘댓글유’ 유병재가 첫 등장 하고 냉장고 속 건어물을 순식간에 해결할 수 있는 ‘만능 무침 양념’으로 화제된 ‘건어물 종합 선물 세트’ 편이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백파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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