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얼을 공개한 영상으로 매번 조회수가 ‘떡상’하는 유튜버가 있다.
성우 콘텐츠로 활동하고 있는 16만 유튜버 뱃살요정은 최근 화장 지우는 영상으로 큰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8일 ‘또 지웠습니다’ 영상에서 뱃살요정은 “화장지우는 게 그렇게 보고 싶었어?”라며 가발과 화장을 지우는 모습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빨간 가발을 벗은 그녀는 “여기서 필터 off”라며 얼굴을 보정하는 효과를 껐다.
그러자 전보다 눈이 작아지고 콧평수가 넓어지고 갸름했던 턱 끝이 뭉퉁해졌다.
끼고 있던 렌즈를 빼고 눈화장을 클렌징 티슈로 지우자 화려했던 눈매는 사라지고 밋밋한 눈매가 드러났다.
자신의 모습이 웃겼는지 뱃살요정은 웃음을 터트렸고 클렌징폼으로 화장을 깨끗하게 지워내 완벽한 생얼을 공개하면서 영상은 마무리됐다.
뱃살요정은 전부터 꾸준히 자신의 생얼을 공개한 영상으로 성우 콘텐츠 영상보다 더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앞서 공개한 ‘러브라이브 하나요 꽃다발’ 코스프레 영상은 조회수 295만을 기록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화장 지우기 전문 유튜버”, “”이젠 익숙해져 버린 얼굴””, “그냥 사람이 너무 매력적이라 화장 지우던 말던 못생겼다는 느낌이 1도 안든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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