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수술 후 안경을 벗은 BJ 학살이 아이돌 외모를 뽐내 화제다.
지난 22일 학살은 아프리카TV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학살은 전보다 밝아진 화질과 안경을 벗은 모습으로 방송에 등장했다.
두꺼운 렌즈 때문에 눈이 작아 보였던 학살은 전에 쓰던 안경을 가져와 전후를 비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안경에 눈을 갖다 대면서 놀란 학살은 “안보인다”며 라식수술로 인해 시력이 좋아진 것을 체감했다.
학살과 마찬가지로 놀란 시청자들은 “이정도면 신입 남캠 아니냐?”, “안경벗으니 다른 사람이네”, “진짜 존잘이다”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학살은 “라식 후기요? 저는 만족합니다”라며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학살 김효종은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지난해 은퇴를 선언한 후 인터넷방송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승연 기자 shandyy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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