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컬투쇼’ 김윤진이 영화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김윤진 옥택연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가 “영화 ‘쉬리’보면서 마음이 심쿵 했다. ‘국제시장’도 잘 봤다”고 하자 김윤진은 “감사하다”며 미소 지었다.
컬투는 “영화 몇 편 출연 했느냐”고 물었다. 김윤진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미국 활동이 있기 때문이다. ‘쉬리’ ‘하모니’ ‘이웃 사람’ ‘국제시장’ 등 11편 정도 있다”고 답했다. 이어 “제 분량보다 스토리가 좋으면 출연하는 편이다”고 덧붙였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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