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과 기희현이 시구와 시타로 호흡을 맞춘다.
3일 다이아 소속사 측은 “오는 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를 찾는다. 정채연이 시구를 하고, 기희현이 시타를 맡는다”고 밝혔다.
정채연과 기희현은 5회 경기를 마친 뒤 클리닝타임에는 신곡 ‘나랑사귈래’ 하이라이트 안무도 선보일 예정.
정채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구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설렌다”고 마음을 드러냈다.
정채연과 기희현이 속한 그룹 다이아는 지난 4월 정규 2집을 발매, 활동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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