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책 전도사, 북 커뮤니케이터로 잘 알려진 개그맨 최형만이 최근 한국 농수산식품 유통공사의 초청으로 aT 수급 사업 담당자 워크숍에 일일 강사로 초청받아 강연을 진행했다.
권영찬닷컴 소속 스타강사로 활동 중인 최형만은 다양한 방송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큰 웃음으로 주며, 개그맨을 웃기는 개그맨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지금 시대는 욜로(yolo) 시대인 만큼 한 번뿐인 인생을 제대로 의미있고 보람된 생활을 찾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욜로 시대는 과거의 악습은 욜로 버리고 좋은 것은 자기 안으로 욜로 집어 넣어야 한다”는 ‘아재 개그’로 표현, 개그맨 출신 위트도 잊지 않았다.
최형만 강사는 강의 말미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비효과는 나의 행위가 멀리 있는 타인에게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다시 나 자신에게로 돌아온다는 의미다.
BBC 방송국에서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모아 즐거운 일이 없어도 거울을 보고 웃게 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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