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김선아의 ‘진구앓이’는 현재진행형이었다.
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선 김선아와의 게릴라 데이트가 공개됐다.
2년 전 김선아는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해 함께 호흡하고 싶은 배우로 여진구를 꼽으며 “남매라도 좋다”라고 러브콜을 보냈던 바다.
2년 만에 다시 보내는 영상편지.
그녀는 여진구에 “나랑 고모 할래? 주름이 더 생기기 전에”라는 유쾌한 영상편지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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