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집사부일체’ 남자들이 의형제 의식을 가졌다.
1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선 제자들의 눈 속 결의가 그려졌다.
최불암과 친구들의 오랜 우정에 감동을 받은 제자들이 의형제 의식을 위해 나섰다. 마치 도원결의처럼 피 대신 눈을 나눠 먹고 형제의 연을 맺자는 것.
그렇다면 이들에게 의리란 어떤 것일까. 이상윤은 “25년 후 ‘집사부일체’ 멤버를 다시 만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우리 집에서 함께 생활할 수 이도록 해주겠다. 가족이 있어도 함께”라고 답했다.
육성재는 같은 질문에 “형들을 위해 눈물을 흘리겠다‘라고 발언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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