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다해가 화장실에서 옷을 벗은 류수영을 목격했다.
10일 SBS ‘착한마녀전’에선 송우진(류수영)과 선희(이다해)가 또다시 악연으로 엮이는 모습이 방송됐다.
도희로 변장한 선희는 쉐어하우스가 지저분해진 모습에 “처녀 총각들은 철이 없어요. 지저분하다”고 외쳤다. 이어 청소를 하려다가 “가만, 난 선희가 아니라 도희야. 식모 노릇 따위 도희는 절대 안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열심히 청소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주예빈(혜정)이 들어왔고 송우진은 집안을 청소한 것이 주예빈이라고 오해했다. 이어 화장실로 들어간 우진. 선희는 그곳에 숨어있다가 옷을 벗고 알몸을 드러낸 우진의 모습에 화들짝 놀랐다. 우진 역시 자신의 욕실에 들어와있는 그녀의 모습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착한마녀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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