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고성희가 영국 해리 왕자와 결혼한 배우 메건 마크리를 언급했다.
오늘(23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KBS2 새 드라마 ‘슈츠’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고성희는 “우선, 메건 마크리께서 좋은 결혼을 하게 되셔서 축하드린다”고 운을뗐다.
이어 “그것보다도 이 역할을, 배우분께서 소화하신만큼 나도 소화하고 싶다. 나는 로얄패밀리와의 결혼보다는, 이 드라마의 시즌제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고성희는 ‘슈츠’에서 패러리걸로 출연한다. 오는 25일 첫 방송.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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