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임신 중인 배우 미야자키 아오이가 오는 10월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5일 일본 닛칸겐다이 보도에 따르면 미야자키 아오이와 오카다 준이치의 새로운 집은 5억 엔(50억 원) 상당으로, 도쿄 고급 주택단지인 세타가야 지역에 들어선다. 10월 완공 예정이라는 전언.
세타가야는 주변에 상업 시설도 거의 없고 가까운 역이 도보로 20분 정도 떨어진 조용한 곳으로, 일본 유명 연예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이다.
미야자키 아오이와 오카다 준이치의 신혼집은 언덕에 위치해 후지산이 보이는 전망을 자랑하며, 232평 규모로 토지의 절반이 정원인 호화 대저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V6의 오카다 준이치와 결혼한 미야자키 아오이는 지난 5월 20일 임신을 발표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해피 버스데이’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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