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륙여신’ 유역비가 모친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유역비는 31번째 생일을 맞아 뉴질랜드 체류 중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유역비는 뉴질랜드에서 실사판 ‘뮬란’을 촬영 중이다.
8월 25일 생일을 맞은 유역비는 촬영 스태프, 동료 배우들과 함께 생일을 축하했다. 일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현장에 있던 한 스태프도 유역비의 생일 파티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웨이보에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역비가 모친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유역비의 모친은 60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유역비 주연의 실사판 ‘뮬란’은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남장을 하고 전장에 나가 침략자로부터 황제와 조국을 구해내는 뮬란의 이야기를 그린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다. 20년 만에 실사화되는 ‘뮬란’에는 유역비 외에 이연걸, 공리, 견자단 등 중화권 톱스타들이 출연하며, 니키 카로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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