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미나 류필립의 결혼식에 특별한 하객이 함께했다.
18일 KBS2 ‘살림남’이 방송됐다.
미나 류필립의 결혼식을 앞두고 특별한 인물이 식장을 찾았다. 바로 류필립의 형이다.
방송에 따르면 류필립의 형은 미나와 류필립의 결혼을 반대했던 바다.
류필립의 어머니는 두 아들의 재회에 “서로 머쓱하더라.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내가 어색했다”라고 털어놨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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