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고은아가 11년 친구 정준영을 향한 서운함을 표했다.
27일 방송된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에선 정준영과 고은아가 출연했다.
정준영과 고은아는 오랜 절친으로 지난 2017년엔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남사친 여사친’을 통해 여행도 함께한 바. 정준영은 “5일 내내 함께 지내니 같이 있기가 싫어졌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고은아는 “그건 아니다. 8개월을 같이 있었는데”라고 발끈했다.
고은아는 또 “11년간 지내면서도 몰랐는데 둘이 있다 보니까 본의 아니게 서운함을 느꼈다”라고 털어놨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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