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홍진영이 새해부터 슬픔을 토한다.
홍진영은 3일 첫 발라드 신곡 ‘사랑은 다 이러니’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비 오는 창밖을 바라보며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모습이다. 애틋한 눈빛으로 슬픔을 표현했다.
빗소리에 이어 “어떻게 이래, 어떻게 나에게 어떻게, 사랑이 이래”라는 가사 일부를 노출했다.
신곡 ‘사랑은 다 이러니’는 정통 발라드로 홍진영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졌다. 홍진영의 담백하고 섬세한 음색과 웅장한 오케스트라로 완성됐다.
홍진영의 신곡 ‘사랑은 다 이러니’는 내일(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뮤직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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