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박신양의 허리디스크 수술로 인해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가 2주간 결방된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 측 관계자는 24일 TV리포트에 “박신양 씨가 어제 새벽 허리디스크로 왼쪽다리에 마비가 와서 긴급 수술을 한 상태이고 추후 촬영 부분은 일단 일주일정도 회복기간 거치면서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박신양 씨 측에서는 수술경과가 좋은 편이며,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치료받을 예정이라 한다”고 덧붙였다.
박신양의 수술 여파로 그가 주연을 맡은 ‘동네변호사 조들호2’가 타격을 입었다. 관계자는 “다음주와 설 2주간은 긴급 편성으로 대체되어 본방은 결방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신양은 지난 23일 새벽 허리디스크로 긴급 수술을 받았다. 그는 이전에도 허리 디스크 문제로 세 차례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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