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민찬 “4개월만 컴백…긴장되고 떨린다”

[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그룹 베리베리가 4개월 만에 컴백했다. 

오늘(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베리베리’ 쇼케이스에서 베리베리는 컴백 소감에 대해 전했다. 

이날 민찬은 “처음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긴장되고 떨린다”며 “다시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강민은 “얼마 전 데뷔 100일이라서 팬들과 라이브를 통해 소통했다”며 “엑소, 방탄소년단, 빅스 등 선배들의 안무를 커버하면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리려 노력했다”고 근황을 덧붙였다. 

베리베리는 타이틀 곡 ‘딱 잘라서 말해’로 돌아온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문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