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안정환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가운데 요리연구가 심영순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9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안정환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안정환은 현주엽 감독과 친구사이임을 밝혔고 김용건은 “안정환이 10살 더 어린 줄 알았다”라며 깜짝 놀라는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요리연구가 심영순은 안정환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MC전현무는 “안정환만 본다”라며 이를 언급했다. 이에 심영순은 “너무 잘 생겼지 않나”라며 안정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안정환은 “선생님도 고우시다”라고 화답했고 심영순은 “이따 따로 만납시다”라고 말해 안정환을 당황시켰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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