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군대보다 힘겨운 도시어부. 지창욱의 솔직한 심경이다.
6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선 지창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촬영 이틀째. 지창욱은 창백한 얼굴로 “지금 아주 좋다”라고 애써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군대가 힘든가, 도시어부가 힘든가?”라 물으면 지창욱은 “어제 13시간 정도 낚시를 했다. 군대에선 13시간 복무를 하진 않는다”라며 깊은 한숨을 쉬었다.
지창욱은 또 “낚시를 안 좋아하는 사람은 못할 것 같다”라며 ‘도시어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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