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김민규가 ‘프듀X101’ 비주얼 센터로 거듭났다.
3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선 비주얼 선발전이 공개됐다.
연습생들이 뽑은 비주얼 센터를 두고 김우석과 김민규가 겨뤘다. 1위의 주인공은 바로 김민규다.
흡사 만화책을 찢고 나온 미소년 같다는 것이 연습생들의 평. 김민규는 “내가 됐다니. 말도 안 된다. 감사하다”라며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이에 따라 김우석이 비주얼 선발전 2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3위는 ‘태권소년’ 김요한이 차지했다. 차준호와 구정모는 각각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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