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배우 전지현이 아련한 겨울 여신으로 변신했다.
29일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측은 2019년 가을 겨울(F/W) 화보를 공개했다. 7년째 모델을 맡고 있는 전지현은 ‘라이크 어 무비(Like a Movie)’ 테마로 사진을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겨울 여행 특유의 낭만과 촬영장 속 전지현의 순간들을 담아내는 구성으로 이뤄졌다.
관계자는 “‘스타일리시 저니(Stylish Journey)’라는 부제에 맞게 윈터 로맨틱 룩이 화보를 장식했다. 전지현의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사랑스러운, 멜로 영화 속 주인공과 같은 모습이 어우러졌다. 우아하고 여성스러우면서도 실용성을 높인 로맨틱한 윈터룩을 선보였다”고 소개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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