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로운과 김혜윤이 이대로 헤어지는 걸까.
13일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측은 25, 26회 일부 장면을 소개했다. 수술대 위에 오른 김혜윤(은단오 역)과 의사 가운을 입은 로운(하루 역)의 모습이다.
은단오(김혜윤 분)는 하루(로운 분)와 마음을 확인하며 풋풋한 연애를 시작했지만, 행복도 잠시. 은단오의 심장병은 점점 악화됐다. 통증이 점점 심해지며 약 복용량이 늘어나게 된 것.
그런 은단오를 바라보는 하루는 안타까움이 커졌다. 의사 가운을 입은 하루는 채 불 꺼진 진료실에서 다급하게 뭔가를 찾는 장면이 공개돼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품게 했다.
방송은 13일 오후 8시 55분.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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