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우주소녀가 31일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이날 우주소녀 측은 “‘가요대제전’으로 2019년 뜨거웠던 한 해를 마무리한다. 우주소녀는 최근 KBS2 ‘가요대축제’에서 부채를 활용한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며 31일 무대에 대한 기대를 품게 했다.
지난 1년간 우주소녀는 다채로운 활동을 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1월 ‘WJ STAY?’에서 11월 ‘As You Wish’까지 정확히 10개월 만에 앨범 초동 판매량을 2배로 끌어올렸다. 상승세는 우주소녀의 성장을 증명하며 타이틀곡 ‘Boogie Up’으로 음악방송 4관왕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2019년을 마무리하는 우주소녀는 2020년 2월 22일과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Obliviate’(오블리비아테)를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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