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열애 중이다.
혜림 소속사 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TV리포트와 통화에서 “혜림이 신민철 선수와 7년째 열애 중이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혜림과 신민철 선수는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새로운 커플로 합류한다.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모습과 함께 진솔한 일상 속 얼굴을 드러낼 전망이다.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로 데뷔, 2017년 원더걸스 해체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회의통역번역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입학했다. 지난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원더걸스 유빈이 대표로 있는 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신민철 선수는 1986년생으로 혜림보다 6살 연상이다.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출신으로 익스트림 태권도 팀 미르메 태권도 대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신민철 선수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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