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레인보우 출신의 배우 오승아가 ‘믿보배’의 꿈을 고백했다.
29일 여성조선 2월호를 통해 오승아와 화보와 인터뷰가 일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오승아는 매 컷마다 각기 다른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남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화사한 미소와 함께 내추럴한 의상과 헤어스타일,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뽐내는가 하면, 보이쉬함이 물씬 느껴지는 숏컷 헤어스타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선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대해 “믿고 보는 배우. ‘저 배우가 하는 연기가 보고 싶다’등 그런 궁금증을 자아내는 배우가 되고 싶다. 그러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고 답했다.
최근 오승아는 MBC 일일드라마 ‘나쁜사랑’에서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욕망의 화신 황연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여성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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