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선미가 팬들과 소통했다.
선미는 24일 오후 V라이브에서 ‘겨울맞이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선미는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오늘 참하게 꾸미고 나왔다. 바지도”라며 긴 다리를 올려 자랑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바빠진 스케줄에 그는 “사실 제가 제정신이 아니”라면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선미는 오늘(24일) 공개된 Mnet ‘달리는 사이’ 티저를 언급하며 “유아와 츄와 함께 출연한다.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되죠? 아직 시작하지 않은 방송을 스포를 할 수는 없고, 기대해달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달리는 사이는’ K팝을 대표하는 다섯 명의 20대 여자 아이돌들이 하나의 ‘러닝 크루’가 되어 국내의 아름다운 러닝 코스를 찾아 달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16일 첫 방송한 ‘싱어게인’에 대해서는 “반응이 좋아서 깜짝 놀랐다. 실검 장악 수준으로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시더라.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선미는 JTBC 음악예능 ‘싱어게인’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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