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송효진기자] 안일환 차관과 가수 겸 배우 하니가 6일 오후 서울 구로역 철길 인근 지역에서 제13기 행복공감봉사단 2차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안일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 안병주 복권위원회 사무처장, 조형섭 동행복권 대표, 홍보대사 겸 행복공감봉사단장인 하니, 행복공감봉사단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활동은 벽화를 그림으로써 열악한 주거환경과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행복공감봉사단은 ‘행운의 복권, 공공의 감동’을 모토로 복권기금이 추구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자원봉사단으로, 2008년 발족한 이후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3년간 총 51회의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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