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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의 간이역’ 정웅인, 자가격리때 딸들 보고파 운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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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정웅인이 세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뽐냈다.

5일(토) 방송되는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충북 최남단에 위치한 아름다운 금강이 흐르는 옥천군에 위치한 이원역을 찾았다. 역벤져스를 돕기 위해 출격한 오늘의 게스트는 코믹에서 악역을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과 넘치는 예능감으로 사랑받는 정웅인과 안정적이며 강렬한 연기력,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는 최원영.

기차에서 내린 둘을 맞이한 손현주는 “일은 안 시켜!”라며 호언장담했지만 이내 간이역 애청자 최원영은 “일을 안 시킨다고요?”라며 의문, “프로그램 제목을 바꿔야 하는 게 아닌가”라며 반문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한편 7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 정웅인은 근황 토크를 하던 중 얼마 전 자가 격리를 한 이야기를 전했는데. 아이들이 보고 싶어 눈물까지 흘렸다며 세 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인 정웅인은 출연진의 넷째 계획에 대한 질문에 능청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웅인의 외로웠던 자가 격리 기간 이야기와 넷째 계획은 오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이원역은 무정차 화물열차가 많은 곳으로 특히 철길 건널목 안전에 유의해야 하는 상황으로 승강장 출입 금지 표지판을 만들어달라는 도움을 요청받은 역벤져스는 만들기에 돌입했다. 정웅인 표 표지판을 본 김준현은 “들어가면 죽어”라고 경고하는 것 같다고 밝혔는데, ‘악역 연기’의 달인인 정웅인 표 섬뜩한 출입금지 표지판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혼신을 다해 표지판을 완성한 명예 역장 손현주와 만들기 만렙 딸부자 아빠 정웅인은 누구의 것이 더 완성도가 높은지 대결을 펼쳐 긴장감과 재미를 더했는데, 이후에도 예능 초보 손현주와 예능 고수 정웅인은 사사건건 부딪치며 새로운 예능 케미를 선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고 전해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최원영은 무대 디자인을 전공한 ‘찐’ 미대 오빠 포스를 풍기며 마을 주민들을 위한 북카페 꾸미기에도 나선다.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선사할 MBC ‘손현주의 간이역’ 이원역 편은 5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MBC ‘손현주의 간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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