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이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3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어부바해달라는 5세아기”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딸을 업고 거리를 걷고 있다. 엄마 이지혜의 등에 딱 붙어 업힌 딸의 모습이 깜직하다.
이어 “#어제는촬영 #오늘은육아 #얼굴이퉁퉁 #휴가인지노동인지ㅋㅋ #쉴새없이조잘조잘 #아기새 #내딸 #세젤귀”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어부바의 기억은 오래 남는다”, “아름답다”, “육아맘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최근 심장질환 진단을 받고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하차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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