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지난해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가 기획, 제작하여 선보인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SPECTRUM DANCE MUSIC FESTIVAL)’이 여름 스페셜 에디션인 ‘드림스테이션 리브 포 나우 (DREAM STATION LIVE FOR NOW)’를 오는 5월 27일,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은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가 독자적인 아이텐티티를 가지고 기획한 페스티벌로, 기존의 EDM 페스티벌이 높은 판권료와 로열티를 지불하는 해외 브랜드 페스티벌인 것과는 달리 국내에서 기획-제작된 순수 국내 창작 페스티벌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컸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드림스테이션 리브 포 나우’ 페스티벌은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의 4개 스테이지 중 ‘드림스테이션 (DREAM STATION)’의 스핀오프 페스티벌로 개최된다.
꿈의 정거장이라는 콘셉트를 형상화한 ‘드림스테이션’는 화려한 색감과 눈길을 사로잡는 독특한 무대 디자인에 댄스, 팝, 힙합, R&B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의 환상적인 공연으로 상상 속 판타지를 현실로 만들어 주는 꿈의 무대이다.
지난해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드림스테이션’ 에는 리햅(R3hab), 알엘 그라임(RL Grime), 다이로(Dyro), 마시멜로(Marshmello),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레전드급 공연과 페스티벌을 위해 샤이니 키, 에프엑스 엠버와 루나, 트랙스 정모, 에스엠루키즈 쟈니 등 SM 아티스트들로 결성된 ‘드림스테이션 크루(DREAMSTATION CREW)’의 공연까지,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라인업과 특별한 콘텐츠로 공연장을 찾은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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