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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픽] ‘3대천왕’ 한채아♥차세찌-최종훈♥손연재, 열애 대처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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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오늘(30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스페셜 MC’ 한 채아가 요리에 전격 도전한다.

한채아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육전’ 만들기에 나섰다. 요리 전, 긴장한 모습을 보였던 한 채아는 이내 거침없는 손길로 육전을 부치기 시작했고, MC와 게스트들은 “그럴 듯하다”며 한채아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지켜보던 백종원 역시 “저 정도 하는 건 보통 솜씨가 아니다”라고 덧붙였고, 김준현은 “오히려 생각보다 너무 잘해 재미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한채아는 요리 도중 의외의 부분에서 흔들리고 말았다. 백종원은 한 채아에게 기습적으로 “남자친구 없냐?”고 물었고, 갑작스런 토크에 스튜디오는 어색한 적막감과 함께 알 수 없는 웃음이 터졌다. 백종원은 당황해하며 “육전이 탄다”며 말을 돌렸고, 이 때 옆에 있던 김지민이 “백종원 씨, 세찌!!! 세찌!”라고 마무리해 한채아는 위기를 넘겼다.

이밖에 한채아와 더불어 게스트로 출연한 FT 아일랜드 최종훈도 ‘여자친구’ 손연재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최종훈은 한 채아의 육전 요리를 먹게 되자 “태어나서 처음 맛보는 육전”이라며 직접 시식에 나섰다.

이에 김준현은 “혼자 먹은 적은 없고 여자 친구랑은 먹은 적 있지 않냐”며 돌발 질문을 던졌고, FT 아일랜드 이홍기가 대신 “여자친구 있다”고 답해 최종훈 역시 위기를 모면했다. 하지만, 최종훈은 귀가 빨개진 채 고개를 숙이며 난감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특별 식객단’으로 한국에 온 지 4개월이 채 되지 않은 네 명의 외국인 학생들을 초대되어 한 채아의 육전을 맛봤다. 처음 보는 육전의 비주얼과 맛에 식객단들은 각양각색의 맛 평가를 내놓았는데, 이들의 기상천외한 맛 평가는 오늘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공개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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