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이준혁이 송중기, 박보검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3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코너 ‘김생민의 베테랑’에서는 이준혁과 인터뷰가 진행됐다.
드라마는 23편, 영화 65편에 출연한 다작배우 이준혁. 그는 “영화 한편에 5분으로 끝난 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어 이준혁은 “관객분들은 모르겠지만, ‘과속스캔들’은 제게 인생작이다”고 ‘과속스캔들’에 대한 애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늑대인간’에서 호흡을 맞춘 송중기를 언급했다. 그는 “송중기와 늑대를 같이 연구했다. 우리는 늑대가 될 수 없다. 그걸 어떻게 사람으로 의인화 할 것인지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생민이 “송중기, 박보검과 함께 연기를 해야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원한다. 피자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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