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꿀 떨어지는 뽀뽀를 하며 신혼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14일 tvN ‘신혼일기2’에선 오상진 김소영의 신혼풍경이 달달하게 펼쳐졌다. 이날 오상진은 아내 김소영과 머리를 땋아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소영은 오상진의 무릎에 누워 애교를 부렸다. 그런 아내의 모습이 귀여운지 오상진은 뽀뽀를 연이어 하며 100일된 신혼부부의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오상진은 아내 김소영을 위해 요리를 준비했다. 자취내공이 있는 오상진은 아내를 위해 마파두부를 직접 만들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소영은 “백종원 아저씨가 따로없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신혼일기2’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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