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6년 만에 돌아오는 가수 성시경이 ‘소속사를 살린 스타’ 6위에 랭크됐다.
31일 tvN ‘2017 명단공개’가 방송됐다.
지난 2000년 데뷔한 성시경은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내게 오는 길’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발라드의 왕자로 등극한 바.
그런데 전 소속사와 계약만료 후 성시경은 설립 1개월 차의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로의 이적이라는 파격 선택을 했다.
방송에 따르면 이는 업계에서 매우 드문 일. 성시경의 선택은 의리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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