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서지혜가 신세경을 신비의 양장점으로 초대했다.
7일 KBS2 ‘흑기사’에서 해라(신세경)는 슬로베니아 여행 중 샤론(서지혜)의 전화를 받았다.
이에 해라는 “저는 그날 제가 꿈을 꾼 줄 알았는데 눈 떠 보니까 코트가 그대로 있더라고요. 서울 가면 꼭 좀 만나요”라고 청했다.
샤론도 해라와 만나기 위해 전화를 한 거라며 그녀를 ‘샤론 양장점’으로 초대했다.
한편 이날 해라는 슬로베니아 여행을 마치며 수호(김래원)의 진실을 담긴 편지를 받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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