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오지 남자들이 한채영을 위한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24일 MBC ‘오지의 마법사’에선 시칠리아 여행기가 공개됐다.
숙소 입성 후 오지 남자들이 한채영을 위해 뭉쳤다. 시칠리아 남자들과 함께 한채영의 생일파티를 준비한 것.
케이크까지 곁들인 파티에 한채영은 큰 감동을 받았다.
한채영은 “진우가 피스타치오로 만든 케이크를 들고 나타났는데 순간 정말 행복했다. 내 생일을 말하지 않았다. 얘기할 필요도 없었고 대단한 것도 아니었는데. 어떻게 시칠리아에서 생일파티를 할 거라고 생각했겠나”라며 감동의 소감을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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