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김태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이 “사칭 계정에 피해가 없도록 주의 부탁드린다”고 공지했다.
1일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공식 SNS을 통해 “현재 김태리 배우는 개인 SNS (인스타그램/페이스북/트위터 등) 를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공식 SNS는 제이와이드컴퍼니가 운영하고 있는 것 외엔 없음을 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고 알렸다.
이어 “혹여 사칭계정에 피해가는 분들이 없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회사로 보내주시는 모든 선물과 편지는 배우에게 잘 전달되고 있으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고 덧붙이기도.
영화 ‘아가씨’, ‘1987’로 얼굴을 알린 김태리는 현재 ‘리틀 포레스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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