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돌아온 ‘한류 스타’ 이승기가 대만을 찾는다.
19일 대만 ET투데이는 이승기가 오는 4월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SBS ‘집사부일체’, tvN 드라마 ‘화유기’로 제대 후 성공적 복귀 무대를 펼치고 있는 이승기. 이승기는 특히 대만에서 ‘화유기’를 통해 ‘서유기’ 속 손오공과는 다른 새로운 오공 캐릭터를 선보이며 대만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뿐만 아니다. 오는 4월 20일에는 이승기 주연의 영화 ‘궁합’이 대만에서 개봉한다. 영화와 팬미팅으로 동시에 대만 팬을 만나게 된 것. 이승기의 대만 방문과 영화 개봉이 시너지를 일으킬지 주목된다.
이승기의 제대 후 첫 대만 팬미팅은 4월 22일 타이베이 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린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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