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만기’ 라미란, 체포된 김명민 감쌌다…김현주 ‘분노+의심’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 라미란의 행동에 김현주가 분노했다.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는 장기철 살인 혐의로 체포된 A 송현철(김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혜진(김현주)은 불안한 마음으로 경찰서로 향했다. 이때 경찰서에 나타난 조연화(라미란). 조연화는 박형사(전석호)에게 소리치며 화를 냈다.

선혜진은 그런 조연화를 바라보며 수상한 표정을 지었다. 결국 선혜진은 “두 사람 뭐냐”라고 분노를 드러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우리가 만난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