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이나 작사가가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 종영에 소감을 전했다.
김이나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슈가맨2’ 마지막 녹화 당시 찍은 사진과 함께 출연 소감을 밝혔다. ‘슈가맨 시즌1’에서 활약한 김이나는 이날 스페셜MC로 참여했다.
김이나는 “귀한 마지막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어요! 게다가 무려 #솔리드라뇨. (박)나래씨는 같이 못 찍었지만. 프로페셔널 엠씨톤 현장수업한 기분이었습니다! 너무 흥분하고 촬영해서 아직 차마 모니터도 못했지만 보고 나면 정말 끝인것 같아서… 흑흑. 그리고 #유재석 #유희열 오라버님들과 놀림받고 놀리고 하는 사이가 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언젠가 또 놀려대며 만나길! #슈가맨2″라고 전했다.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 시즌1은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시즌2는 지난 1월부터 5월 27일까지 방영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김이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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