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다른 맥주사랑을 고백했다.
소이현은 3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맥주는 ‘맥주를 마시고자 독일까지 날아간 여자’란 소개에 “겸사겸사였다”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마침 근처에서 맥주 축제도 한다기에 즐기고 왔다. 좋더라”며 행복감을 표했다.
그녀는 또 임신과 출산을 거치면서 금주를 하는 게 가장 힘겨웠다며 “수유를 끝내고 가장 먼저 마신 게 맥주였다”라고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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