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캐리어맨의 정체는 래퍼 한해였다.
13일 MBC ‘복면가왕‘에선 가왕 동방불패에 도전하는 8인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2조에선 캐리어맨과 캠핑보이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은 임창정의 ‘늑대와 함께 춤을’을 선보였다. 두 복면가수는 흥겨운 무대를 펼치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2라운드에 진출한 승자는 캠핑보이. 이에 캐리어맨은 솔로곡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캐리어맨은 래퍼 한해로 드러났다.
이에 김구라는 “잘생긴 유희열 느낌”이라며 한해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날 한해는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제가 소극적인 스타일이라 용기가 안나더라. 29살이라 도전정신이 생기고 해서 감히 도전을 해봤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복면가왕’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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