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준기가 서예지에게 재판 중에 구속될 거라고 말했다.
19일 tvN ‘무법변호사‘에선 봉상필(이준기)이 하재이(서예지)에게 자신이 구속될거라고 말하며 그녀를 놀라게 했다.
이날 하재이는 자신을 구하러 온 봉상필에게 “변호사보단 액션 쪽이 더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어 봉상필은 “나 재판 중에 구속될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봉상필은 배석판사가 몰카를 찍은 증거를 말하며 하문숙 판사에게 재판의 판사를 교체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하문숙 판사까지 교체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때 검사는 “변호사를 구속시켜야 한다”라며 “재판을 지연시키기 위해 로펌 직원들을 이용했다”고 말했고 결국 봉상필이 말한 대로 그는 구속되는 운명을 맞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무법변호사’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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