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데뷔 전 콘서트로 뜨거운 워밍업에 나선다.
이달의 소녀는 오는 8월 19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 ‘루나벌스’(LOONAbirth)를 개최한다. 해당 공연은 이미 티켓이 매진된 상황,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27일 “이달의 소녀의 이번 콘서트는 데뷔 활동 시작이다. 이례적이지만, 상당한 규모의 올림픽홀에서 티켓 전석을 매진시켰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풀이했다.
앞서 미국 빌보드 측은 이달의 소녀에 대해 ‘2018 가장 기대되는 걸그룹’으로 꼽은 바 있다.
이달의소녀는 2016년 10월 첫 번째 멤버 희진을 시작으로 올리비아 혜(Olivia Hye)까지 총 12명(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ViVi),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의 멤버로 구성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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