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할리우드 영화에 진출한 가수 씨엘이 첫 영화 ‘마일22’ 홍보에 나섰다.
씨엘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첫 번째 영화 ‘마일22’. 8월 17일 개봉. 기회를 주어서 감사하다. 좋은 기억이었다”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씨엘이 공개한 사진은 전날 미국 LA에서 열린 영화 ‘마일22’ 포토 행사 모습이 담겼다. 동료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씨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강조된 블랙 의상으로 남다른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한편 영화 ‘마일 22’는 전 세계가 노리는 타깃을 90분 안에 22마일 밖으로 운반해야만 하는 목숨을 건 이송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씨엘은 1마일마다 적을 뚫고 타깃을 운반해야만 하는 목숨을 건 미션을 수행하는 마크 월버그가 이끄는 오버워치를 원격 지원하는 전술 부대 소속 요원 ‘퀸’ 역을 맡았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씨엘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