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의 ‘서울사람’…박근태 프로젝트 3탄

 
[TV리포트=김예나 기자] 홍진영의 ‘서울사람이’이 발표된다.

27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박근태 프로듀서의 신곡 프로젝트 3탄이 진행된다. 홍진영의 ‘서울사람’이 12월 2일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박근태 프로듀서는 2016년부터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신곡 및 리메이크곡을 발매하고 있다. 

수지X백현 ‘Dream(드림)’, 루나X하니X솔라 ‘HONEY BEE(허니비)’ 그리고 홍진영의 ‘서울사람’. 박근태 프로듀서와 김이나 작사가가 의기투합한 트로트 곡이다.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엄지척’, ‘잘가라’ 등 연타석 히트곡을 발표, 매 앨범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트로트 가수로 자리를 잡았다.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친언니 홍선영 씨와 유쾌한 매력을 어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