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뉴이스트 W가 컴백 암호를 또 하나 공개했다.
15일 뉴이스트 W 측은 새 앨범 ‘WAKE,N(웨이크,앤)’ 발매를 앞두고 의문의 신호와 시를 공개했다. 앞서 등장했던 것과 달리 폭과 주기가 더욱 불규칙해진 신호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언제나 혼자였다’로 시작되는 이정하 시인의 ‘섬1’의 전문이 한 자, 한 자 써 내려졌다. 시의 내용이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계절로 쓸쓸함을 부각시켰다.
앞서 뉴이스트 W는 채민성 시인의 ‘상실의 시대’를 공개하기도 했다.
뉴이스트 W는 오는 26일 새 앨범 ‘WAKE,N(웨이크,앤)’을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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