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따로 또 같이’의 부부들이 로맨틱한 유람선 데이트를 즐겼다.
13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선 이지성 차유람 정조국 김성은 박미선 이봉원의 대만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아내들은 유람선을 타고자 드레스를 차려입고 선착장으로 갔다. 그 모습에 윤정수는 “미스 세 명 같다”라며 웃었다.
그런데 그때 원주민 체험을 갔다는 남편들이 불시에 나타났다. 아내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였던 것.
이에 김성은 정조국 부부는 서로를 꼭 껴안으며 애정을 표했다. 차유람 역시 이지성 작가 얼굴에 붙은 지느러미를 다정하게 떼어주며 금슬을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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